불후의 명곡 박서진의 활약!

 

 

안녕하세요, 아기돼지 삼 형제맘입니다.

저의  소소한 일상 중 빠질 수 없는 트로트!

지난  포스팅에서는 박서진의 성장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경연이지만 박서진이라는 가수가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즐겼었던 무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019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박성훈 편에서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여

500점 만점에 442점으로 최고득점으로 첫 출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 후 2019년 왕중왕전에서 하여가를 불러 우승!

2020년 'KBS가 낳은 아들과 딸 '편에서 찔레꽃을 불러 우승!

진성&강진 편 막걸리 한잔으로 우승!

2021년 희망 신청곡 특집 편 고향역을 불러 우승!

불후의 명곡 아홉 번 출연을 하여 5번이나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중 막걸리 한잔은 박서진의 상징인 장구 없이도 

가창력으로만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답니다.

 

 

 

 

이날 무대에  올라서기 전 박서진은 

오늘은 칼을 갈고 나왔다."트로피가 목표라며

트로트엔 흥과 한이 있는데 그동안 흥을 보여드렸다면 

오늘은 한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막걸리 한잔 가사내용에 공감을 느꼈다고 하였으며

그는 가족을 지며준 아버지의 사랑을 떠올리며 부모님이

이번 무대를 보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는데요.

이러니 다들 효자가수라고 하나 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박서진은 장구와 함께 그동안 보여줬던 신명 나는

무대 대신 감성을 자극하는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여 주었다.

대금, 오케스트라연주가 박서진의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원곡, 영탁과는 또 다른 막걸리 한잔으로 깊은 울림을 자아내며

아나운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저희 남편도 눈물을 

무대 후 강진은 '아버지의 효심이 겹쳐져서 그런지 박서진이 그 노래를 부를 때 굉장히 울컥했다.

노래도 잘했다며 그래서 박서진이구나'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